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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웨이 체험담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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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웨이 체험담 코너입니다.

    아이언웨이 암벽등반, 최고의 스릴을 느끼고 왔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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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강엽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66회   작성일Date 10-07-23 16:02

    본문

    안녕하세요?
    강원도화천교육청 이강엽장학사입니다.
    19일부터 진행된 '내인생의 에레베스트를 찾아 떠나는 화천영재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된 암벽등반 프로그램은 최고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초 암벽등반이라는 용어가 두렵기도 했는데
    화천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영재학생(여학생들도 많아요)들이
    신나게 오르는 것을 보면 전혀 위험하지 않더군요.
    워낙 안전장비를 단단히 준비하였고,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강사들의 열정을 보면서 안심이 되더군요.

    매바위 정상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전혀 위험하지 않고
    스릴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 꼭 A코스에 도전해봐야겠다고 하더군요.
    시원한 폭포수의 물안개를 느끼며 암벽을 오르는 기분
    중간에 로프에 의지해 양손을 다 놓았을 때의 짜릿함.
    정상에서 절벽아래를 내려다보며 해냈다라는 자신감,
    아마 우리 영재학생들이 이런 느낌을 갖지않았을까요?

    암벽등반후 쉼터에서 먹는 산채비빔밥과 황태구이!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화천영재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준 최용진이사님과 훈련팀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언웨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7-30 17:28:31 문의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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