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고공공포증이 있는 제가 해냈습니다~!! ^^
페이지 정보
본문
2011.08.12.
단체로 아이언웨이를 했었는데요.
제가 평소에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지도 못할만큼..
겁도 많고..고공공포증도 쫌 있었는데요.
같이 간 사람들의 권유와 그 전날 짚트랙의 경험에 힘을 얻어..
시도해보았거든요..
처음에 연습할때부터 그만 둘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익숙하지도 않고..괜히 겁도 나고해서요.
한 10-20m 를 등반할때까지도 그런 고민을...
가이드분에게 중간에 빠지는 길 있다는데 빠지면 안되냐고 물어도보고..ㅋㅋ
그러다..차츰 익숙해지고..오르다보니..중간쯤 넘어서는 조금씩 즐기게 되더라구요.
몸을 기댈수있는 위치가 되면(중간에 두세번 있거든요)..아래도 내려다보고..
그러다 정상에 오르니..어찌나 기쁘던지요..ㅎㅎ
무언가 해냈다는 뿌듯함과 상쾌함이...
습한 날씨에 땀으로 젖었지만..오히려 시원한 느낌...
너무 어리지 않고..너무너무너무 겁이 많지 않다면..꼭~체험해보세요.
인제에 가시다면..강추합니다~!! ^^*
P.S. 가이드분께서 사진도 참 많이 찍어주셨더라구요.
파일요청하면 메일로 바로 보내주신답니다..^^
단체로 아이언웨이를 했었는데요.
제가 평소에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지도 못할만큼..
겁도 많고..고공공포증도 쫌 있었는데요.
같이 간 사람들의 권유와 그 전날 짚트랙의 경험에 힘을 얻어..
시도해보았거든요..
처음에 연습할때부터 그만 둘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익숙하지도 않고..괜히 겁도 나고해서요.
한 10-20m 를 등반할때까지도 그런 고민을...
가이드분에게 중간에 빠지는 길 있다는데 빠지면 안되냐고 물어도보고..ㅋㅋ
그러다..차츰 익숙해지고..오르다보니..중간쯤 넘어서는 조금씩 즐기게 되더라구요.
몸을 기댈수있는 위치가 되면(중간에 두세번 있거든요)..아래도 내려다보고..
그러다 정상에 오르니..어찌나 기쁘던지요..ㅎㅎ
무언가 해냈다는 뿌듯함과 상쾌함이...
습한 날씨에 땀으로 젖었지만..오히려 시원한 느낌...
너무 어리지 않고..너무너무너무 겁이 많지 않다면..꼭~체험해보세요.
인제에 가시다면..강추합니다~!! ^^*
P.S. 가이드분께서 사진도 참 많이 찍어주셨더라구요.
파일요청하면 메일로 바로 보내주신답니다..^^
- 이전글짜릿하고 신나는 체험~ 11.09.16
- 다음글짱!! 담엔 상급코스 도전할거야!! 11.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