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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웨이 체험담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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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웨이 체험담 코너입니다.

    새로운 레포츠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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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수진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23회   작성일Date 10-08-23 11:17

    본문

    *^^*
    놀이공원에 근무하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아이언웨이~
    교육장에서의 간단한 등반방법은 평범한 레포츠보다 약간 힘들다는 정도였다.
    친구와 친구의 아들은 이미 한번 경험을 해본터라 초보자가 아닌 중급자코스로 간다고 해서
    초등학교2학년인 친구의 아들이 가는데 처음이라고 초급자코스는 존심이 상해서였을까...
    나도 당연히 중급자코스로 가는 그룹에 서있었다...이건~ 분명이 누군가의 함정에 내가 빠진것이였을것이란 생각이 등반을 시작하자마자 들기 시작했다..ㅋㅋ
    강사분들이 앞뒤로 배치가 되어 안전한 등반에 도움을 주기는 했지만 처음접하는 암벽등반의 공포는 한발한발 암벽을 오를때 마다 내몸에 흐르는 땀과 세포들이 증명하고 있었다.
    암벽중간에서 떨어지는 인공폭포의 물줄기를 보며 발아래의 와이프를 보고야 말았다...허걱!
    난 살아야만 한다...나의 사랑하는 딸들과 가족의 곁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온몸에 힘이 팔과 다리에...^^ 완전 얼어버린거다...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놀이공원이 모든 놀이기구들은 서막에 불과한 것이였다. 세포가 느끼는 짜릿함은 극에 달한듯이 온몸의 신경이 팔과 다리, 세포들을 자극한다. 암벽중간에서의 휴식...시원한 물을 건네는 강사님의 웃음...물이 꿀맛이다.
    그리고 시선이 이제야 암벽주위의 풍경에 머문다...산이 보인다...푸른하늘...지금이순간은 자연은 멋지다...새로운레포츠의 경험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대장님의 인솔로 따라간 레펠체험 군대가 아니면 굳이 할필요도 할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는 레펠~ 그러나 함께한 이웃친구들의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담력과 자신감을 함께 얻어 서울로 향한다.
    꼭~반드시...인제군에 다시 방문해서 내가 좋아하는 캠핑을 하면서 인제군의 자연과 아이언웨이를 하고싶다...
    함께 암벽등반을 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이언웨이의 발전이 있기를...
    인제는 우리모두 인제에서 자연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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