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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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도 쾌청하고 산에 드믄드믄 단풍도 있고 좋은 날이었습니다.
사정상 단 둘이만 등반을 하게 되었음에도 가이드 두 분이 어찌나 즐겁게 해 주시는지 웃음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 주시고, 바쁘신 중에도 나중에 하강 체험까지 챙겨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아들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려서 인제에 가면 꼭 들르라고 할께요.
참, 울 아들이 다음엔 중급코스를 하고 싶다네요.
그리고 둘째는 다음에 가면 꼭 자기도 체험하겠다고 약속하더라구요.
다음에 뵐 때까지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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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Date
좋은추억이 되셨다니 감사 감사 드립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다음에 오실때까지 기다리겠씀니다.
가정에 늘 행복 하시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