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아들과 '아찔'하고 '짜릿'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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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초등 6학년 졸업식 때
한 겨울 폭설에 한라산 정상을 등반했습니다.
중1 여름방학 때 뭔가 특별한 걸 하고 싶었는데
아이언웨이가 눈에 띄이더군요.
그래서 함께 도전했습니다.
저보다 오히려 아들이 잘 올라가서 대견하더라고요.
아빠와 아들이 함께 올라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폭포수 아래,
등반하는 기분,
정말 끝내줍니다!
아들이 다음엔 꼭 중급자 코스를 도전하자고 하는데,
아들 때문에라도 인제 용대리 아이언웨이에 한 번 더 갈 생각입니다.
가이드를 해주셨던 '김종복' 대표이사님과 또 한 분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고,
기념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너무나 친절하셔서
처음 인제를 와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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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Date
즐거우셨다니 저희가 오히려 감사하구여
담에 오시면 좀 더 멋진 추억 선물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조금더 있는데 메일주소좀 남겨 주시면
나머지 사진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